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확산일로를 치닫던 신종풀루는 10월말 정점을 지나 11월 둘째 주부터 확산세가 진정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고, 독감 증세를 보이는 환자수는 11월 초에 증가세가 주춤한 데 이어 11월 중순에는 하락세를 나타났다고 한다. 다행이 아닐 수 없다. 이번 글에서는 따라서 전염성 질병이 발생해서 소멸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단계(“간격”)들로 구분하고 간격 별 요구되는 활동들을 정리해 놓은 미국의 광역전염병 대응활동 질병예방본부의 기준을 소개한다. (출처: http://www.fema.gov/government/coop/index.shtm )

광역전염병의 간격, 유발요인, 그리고 활동들
2005년 11월, 미국 대통령은 광역전염병 대비 국가전략과 이어 2006년 5월에 구현계획을 발표했다. 이 문서들은 연방정부의 대응을 위한 “단계”의 개념을 소개하였다. 세계보건기구의 세계광역전염병계획에 설명된 광역전염의 위상들과 비교하여, 6개의 미국정부 단계들은 미국정부의 대비와 대응 노력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명확성을 제공하였다. 그 단계들은 목적, 활동, 정책결정, 그리고 단계별 공지를 위한 고려사항들을 파악하게 함으로서 초기의 계획하는 노력을 수월하게 하였다. 이 단계들이 광역전염병에 대응하는 연방정부의 접근의 상위수준적 개요를 제공하는 반면, 연방정부, 주정부, 그리고 지방정부의 대응을 위한 보다 자세한 계획은 현재 미국정부의 단계들에서 제공되는 것들보다 명확한 수준의 구체성이 요구된다.

광역전염 간격들
이미 알려진 유행성독감 전염에 관한 원칙들의 통합은, 활동을 위한 훌륭히 정의된 유발요인들의 적용과 함께, 보다 자세한 계획과 안내서의 개발을 증진시킬 것이다. 더구나, 광역전염병이 유행되는 동안 서로 다른 미국의 지역사회들에 영향을 주는 조건들의 이질성을 인지하며, 이러한 정제작업들은 모든 수준에서 보다 협조적이고 시기 적절한 억제와 경감 전략을 촉진할 것이다.

대표적으로, 전염곡선들이 발병이 진행될 때 이를 관찰하기 위해 또는 발생을 거꾸로 추적하며 서술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전염곡선들이 전염병 유행 동안 또는 역추적할 때 개입의 가능한 효과들을 인지하기에 유용한 반면(언제 그들이 전염병의 증가와 하락에 비례하여 구현되고 또는 구현되었는지를 도표적으로 보여줌), 모형적 전염병 또는 공역전염병 곡선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일어날 것 같은 사건들을 서술하기 위하여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가정적인 모형들은 조건들을 예측하고 그리고 특정 시점에 전염병 또는 광역전염병 곡선을 변경하기 위하여 취해질 주요활동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장차 특별히 유용할 수 있다. 고전적인 전염병곡선들은 학문적으로 성장 위상, 광역토착화 위상, 하강, 정착 위상, 그리고 잠재적인 감소 위상을 갖는 것으로 서술되고 있다.

광역전염병 대비 목적으로, 연방정부는 “간격”을 가정적인 광역전염병곡선을 따라 발생하는 시간의 연속적인 단위들을 표현하기 위하여 사용한다. 주정부와 지방정부의 계획을 위하여, 한 주의 지역사회 안에서 광역전염병의 진행을 서술하기 위하여 “간격”들을 사용하는 것은 미국정부 단계 4, 5 그리고 6 (그림 A) 동안 언제 다양한 개입과 함께 대응할 것인지를 정의하기 위하여 보다 세분화된 구도를 제공하도록 돕는다. 이러한 간격들은 모든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전염이 확인된 시점부터 발생할 수 있다.

광역전염병의 유행기간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만, 우리는 언제 광역전염병이 발생되고, 언제 전염이 진행되고 정점에 도착했는지, 언제 소멸되었는지, 그리고 언제 뒤따르는 유행이 시작되는지 등 상황변화의 기간은 구분할 수 있다고 본다. 미국에는 하나의 전염병곡선이 있지만, 보다 큰 크기의 곡선은 지역사회와 지역사회 기반으로 발생하는 많은 소규모 곡선들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간격은 단계들과 위상들 내에서 무엇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일반적인 적응교육와 효과적인 전염학적 이해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가적인 참고로서 쓰인다. 주정부의 보건위생 기관들은 그들의 주 내에서 순서와 일정 없이 처음 전염된 지역사회에 초기대응들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개입할 것이다. 간격은 그러므로 언제 감염된 지역사회에 개입할 것인지 파악하는 것을 지원할 수 있다. 간격은 또한 광역전염의 상태를, 서로 다른 수준별 질병감염자를 계량화하고 그 상태를 개입을 위한 유발요인화 하면서, 의사소통하기 위한 유용한 수단이다.

간격들은 적절한 지역사회 경감전략의 선택을 위한 광역전염병 심각성 지수의 사용을 알리고 보안하기 위하여 고안되었다. 광역전염병 심각성 지수는, 주어진 광역전염병의 전염학적 특성에 따라, 고려하고 그리고/혹은 구현할 개입의 범위를 지도한다. 광역전염병 심각성 지수는 어떻게 활동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면, 간격들은 언제 활동을 해야 하는지를 지적하기 위하여 유발요인과 보다 가깝게 일치된다.

광역전염 간격들의 정의들
다음 쪽의 [그림 A]에서 보듯이, 간격의 정의는 아래에 지역사회들, 주들 그리고 국가를 위해 제공되었다.

“영향 받은” 주들을 위하여 (즉, 간격을 위한 정의를 만족한), 간격 동안 시도될 선별된 활동들이 제공된다. “영향을 받지 않은” 주들은(즉, 다른 주들이 간격을 위한 정의를 만족한 때, 간격을 위한 정의를 만족하지 못한 주들) 선별된 활동과 준비작업들이 제공된다.

“조사” 간격 - 신종독감 사례의 조사: 이 사전-광역전염병 간격은 산발적인 신종 독감사례가 해외에서 또는 미국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기를 나타낸다. 이 간격 동안 공중보건기관들은 신종독감의 인간전염 사례를 파악하고 사람에게 치명적인 질병 유발하는지 평가하기 위하여 일상적인 감시 그리고 역학조사들을 사용한다. 사람의 건강과의 밀접한 관계를 결정하기 위하여 동물로의 발병들 역시 조사한다. 이 간격 동안, 광역전염병을 위한 대비노력들이 개발되어야 하며 강화되어야 한다. 사례별 억제 대책(즉, 항바이러스 치료와 전염자 격리 그리고 접촉자들의 예방적 항바이러스 의료행위)은 신종독감 감염사례에 대응하기 위한 우선적인 공중보건전략이다.

영향 받은 주 - 산발적인 신종독감 사례가 발견된 주
■ 자발적인 격리와 사람감염사례를 치료
■ 사람 대 사람 전염이 의심되면 자발적인 검역, 접촉자들을 관찰하고 화학적 예방을 제공한다.
■ 사람 대 사람 전염과 전염의 위험요소들을 결정하기 위하여 접촉자들을 평가한다.
■ 동물들과 사람들의 보건위생 담당 직원 및 기타 이해관계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국가적으로 알려야 할 질병의 감시체제에따라감염사례를보고하고바이러스의실례들을공유하는것을포함한다.
■ 통신수단으로 위기를 알리는 내용을 배급한다.

영향 받지 않은 주 - 신종독감의 발생사례를 아직 조사하지 않는 주
■ 지속적으로 감시를 유지한다.
■ 지속적으로 주 또는 지역의 대응대책을 구축하고 필요자원을 비축한다.
■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경감을 위한 대비활동을, 계획과 훈련을 포함하여, 개발하고 증진한다.
■ 지속적으로 보건의료 증가 계획을 정제하고 시험한다.

“인지” 간격 -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전염의 인지: 이 간격은 일단의 집단적인 신종독감바이러스가 사람들에 감염된 사례가 알려지고 그리고 광역전염병의 종류가 해외 또는 미국 내에서 출현했음을 알려주는 사람 대 사람의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전염이 확인될 때 발생한다. 인지간격 동안 영향 받은 지역과 지역사회 내의 공중보건위생 담당 직원은 발병을 억제하고 최초로 감염된 지역사회 내 더 전염될 잠재성들을 제한시키려고 시도한다. 감염자들의 격리와 치료 그리고 감염자들의 자발적인 검역을 포함한 사례별 억제 대책은 전염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우선적인 공중보건위생전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지역사회적 범위로 항바이러스 예방의료의 신속한 구현은 발생되는 광역전염병을 완전히 억제를 위하여 시도될 수 있다.

영향 받은 주 - 신종독감 전염이 사람 대 사람으로의 전염이 발생하고, 바이러스의 전염이 광역전염병으로 발전될 잠재성을 알려주는 지속성과 효율성을 가지고 있는 주. 이것은 세계의 그 어디에서도 인지되기 전에 미국 내에서 잠재적인 광역전염병이 감지했음을 나타낸다.
■ “조사간격”에서 언급된 활동들을 지속하고 시도한다.
■ 사례별 조사와 억제책을 구현한다.
■ 접촉자의 자발적 검역과 화학적 예방(질병예방에 화학약제를 사용함)을 구현한다.
■ 모든 의심되는 감염자들을 공중보건위생 시험연구소로 알려준다.
■ 유행하는 광역전염성독감의 신속한 억제를 고려한다.
■ 국가적으로 알려야 할 질병의 감시체제에 의거 감염사례들을 보고한다.
■ 향상된 광역전염병 감시체제를 실시한다.
■ 국가가 비축한 전염병 예방/대응을 위한 물품의 사용에 대비한다.
■ 집에서 병을 언제 간호를 요청하고 어떻게 치료하는 지를 포함하여, 통신수단으로 위기를 알리는 내용을 배급한다.
■ 질병예방본부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여행자의 사전검증과 다른 국경지역 보건위생 전략을 구현한다.

영향 받지 않은 주 - 위에 언급된 조건들이 만족되지 않은 주. 이것은 잠재적인 광역전염병이 다른 주에서 발생한 것을 인지하거나 또는 미국 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
■ “조사간격”에서 언급된 활동들을 지속하고 시도한다.
■ 조사와 대응을 준비한다.
■ 향상된 광역전염병 감시체제를 실시한다.
■ 국가가 비축한 전염병 예방/대응을 위한 물품의 사용에 대비한다.
■ 통신수단으로 위기를 알리는 내용을 배급한다.
■ 질병예방본부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여행자의 사전검증과 다른 국경지역 보건위생 전략을 구현한다.

“시동” 간격 - 광역전염 유행의 시동: 이 간격은 미국 내에서 광역전염성 독감에 의한 사람에의 감염이 최초로 발견되고 시험연구소에서 확인하면서 시작된다. 만일 미국이 유행하는 광역전염병의 종류를 인식한 최초의 나라라면, 영향 받은 주에서는 “인지”간격과 “시동”간격은 동일하다. 이 간격이 진행됨으로써, 지역사회 경감을 위한 개입이 구현될 때 잠재적인 광역전염병 사례들을 찾아내기 위한 향상된 감시와 더불어, 사례기반 억제 대책들(즉, 감염자들의 격리와 치료, 자발적인 접촉자들의 예방의료와 검역활동)을 계속적으로 구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영향 받은 주 - 최소 한 명의 시험연구소로부터 확인된 광역전염병 감염사례가 발생한 주.
■ “인지간격”에서 언급된 활동들을 지속하고 시도한다.
■ 광역전염병 심각지수 등급이 1부터 3이면 ‘지역사회 경감경고’를 선언하고, 광역전염병 심각지수 등급이 4부터 5이면, ‘대기’를 선언한다.
■ 향상된 주와 지역의 감시를 지속한다.
■ 백신이 있다면, 광역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접종을 진행한다.
■ 보건의료진들에게 정신건강을 위한 지원을 제공한다.

영향 받지 않은 주 - 시험연구소로부터 확인된 광역전염병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은 주.
■ “인지간격”에서 언급된 활동들을 지속하고 시도한다.
■ 광역전염병 심각지수 등급이 4부터 5이면 ‘지역사회 경감대기’를 선언한다.
■ 조사와 대응을 준비한다.
■ 의료지원이 필요한 사례들이 증가될 경우를 대비한다.
■ 영안실 증설계획의 구현을 검토하고 준비한다.
■ 주/지역 보관물품들을 보급한다.
■ 비상운영으로의 전환을 준비한다.

“가속” 간격 - 광역전염 유행의 가속: 이 간격은 주정부의 공중보건위생 담당직원이 전염억제 노력이 실패했고 지속적인 전염이 진행되고 혹은 주에서 전염학적으로 이전의 감염사례와 연결되어있지 않은 둘 이상의 시험연구소에서 확인된 감염사례들이 파악되었을 때 시작된다. 학교해산, 아동보호소 휴업, 사회격리, 그리고 공중보건위생 자원들의 효과적인 관리 등의 지역사회 경감활동을 신속하게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감염자들의 자발적인 검역을 진행하며 감염자들을 격리하고 치료하는 것은 핵심적인 경감대책으로서 지속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발생할 사례들의 분석과 계량화는 연합되고 동시발생적인 지역사회 경감대책들의 조기 구축은 영향 받은 지역에서 질병전염(과 후속적으로 발생하는 사망)의 감소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영향 받은 주 - 전염학적으로 이전의 감염사례와 연결되어있지 않은 둘 이상의 시험연구소에서 확인된 감염사례들이 발생한 주; 혹은 증가되는 감염자들이 발생하여 사례별 억제 대책을 제공하는 자원들을 초과하는 주.
■ “시동간격”에서 언급된 활동들을 지속하고 시도한다.
■ 영향 받은 지역사회들을 위하여 지역사회 경감을 위한 개입을 구동한다.
■ 사례별 억제책/감염자 화학적 예방책에서 지역사회 개입으로 변환한다.
■ 감시를 개별적 감염확인으로부터 사망과 증후군적 질병의 관찰로 변환한다.
■ 보건의료 담당자들을 교대근무 시작 전에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 건강상태 사전검열을 시작한다.
■ 백신이 있다면, 광역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접종을 진행한다.
■ 백신접종을 할 수 있는 지역범위의 수준들, 항바이러스의 사용, 그리고 반대적인 사건들을 관찰한다.
■ 지역사회 경감활동의 효과성을 관찰한다.

영향 받지 않은 주 - 상기의 조건을 만족하지 않은 주.
■ “시동간격”에서 언급된 활동들을 지속하고 시도한다.
■ 조사와 대응을 위해 준비한다.
■ 의료지원이 필요한 사례들이 증가될 경우를 대비한다.
■ 조사와 대응을 준비한다.
■ 의료지원이 필요한 사례들이 증가될 경우를 대비한다.
■ 영안실 증설계획의 구현을 검토하고 준비한다.
■ 주/지역 저장물품들을 보급한다.
■ 비상운영으로의 전환을 준비한다.
■ 백신이 있다면, 광역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접종을 진행한다.
■ 백신접종을 할 수 있는 지역범위의 수준들, 항바이러스의 사용, 그리고 반대적인 사건들을 관찰한다.

“정점/정착된 전염” 간격 - 전염이 정착되고 광역전염병 유행의 정점: 이 간격은 지역사회에 감염이 확산되어 진행되고 주에 새롭게 파악된 감염사례들의 숫자가 최고치에 도달했을 때를 모두 아우른다. 보건의료관리 체제가 과부하일 때, 치료를 제공하는 능력은 특별히 힘든 일이다. 광역전염병의 사회적 충격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넓게 전염된 질병에 직면하여, 주요 기반시설과 핵심 자원을 유지하기 위한 유용한 자원들은 반드시 최적화 되어야 한다.

영향 받은 주 - 1) 주 보건 시험연구소에 제출된 독감과 유사한 질병에 걸린 환자로부터 채취한 표본의 10%이상이 일주일 동안 광역전염성 병원균에 양성으로 판명된 주, 2)”지역적인” 광역전염성 독감 활동이 주 역학자회에의해질병예방본부의기준에의거보고될때, 3) 질병감염의 증가가 보건의료관리 체제의 역량을 초과한 주.
■ “가속간격”에서 언급된 활동들을 지속하고 시도한다.
■ 의료지원이 필요한 사례들의 증가를 관리한다.
■ 주요 기반시설과 핵심 자원을 유지한다.
■ 바이러스적 감시를 위해 요구되는, 오직 감염사례의 표본에 대한 확인.
■ 증후군적 질병과 사망을 우선적으로 하는 감시를 구현한다.

영향 받지 않은 주 - 미국 내에서 전염이 증가되면, 주들은 서로 다른 간격들에 처해 있을 것이다. 따라서, 주들은 후속적인 간격을 대비하여 필요한 활동들을 예측하여 그에 따라 계획하여야 한다.

“감속” 간격 - 광역전염병 유행의 감속: 이 간격 동안, 광역전염병의 전염률이 내려가고 있음이 분명해 진다. 그 감소는 지역사회 경감활동들과 복구활동의 적절하게 중단하기 위한 계획을 시작할 기회를 제공한다. 주정부의 보건위생 담당직원들은 그들의 관할지역 내에서 선택된 지역들의 지역사회 경감 개입대책들을 적절하게 폐기할 수 있다; 그러나 계량화된 모형들은, 새로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거나 매우 드물게 발생하면, 지역사회경감대책을 중지하라고 제안한다

영향 받은 주 - 주의 공중 보건위생 시험연구소에 제출된 독감과 유사한 질병에 걸린 환자로부터 채취한 표본의 10%이하가 적어도 연속된 2주 동안 광역전염성 병원균에 양성으로 판명된 주, 혹은 전염발생의 증가가 보건의료관리체제 역량 이하인 주.
■ “정점/정착간격”에서 언급된 활동들을 지속하고 시도한다.
■ 평가하고, 계획하여, 그리고, 할 수 있다면, 목표로 하는 지역사회 경감대책을 중지한다.
■ 감시를 증후군적 질병위주로부터 사례별 관찰과 확인으로 바꾼다.
■ 역량증대전략들을 목표한대로 중지한다.
■ 지역사회 내에 적극적인 감염억제책들을 유지한다.

“소멸” 간격 - 광역전염병 유행의 소멸: 이 간격에는, 광역전염병 감염사례들이 가끔 발생할 뿐이다. 이 간격 동안 우선적으로 취해져야 할 활동들은 지역사회 경감을 위한 모든 개입을 중단하고, 공중위생과 보건의료 기반시설들의 복구를 촉진하고, 후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전염을 감지하기 위한 향상된 감시제도를 재개하고, 그리고 앞으로 있을 전염병의 유행에 대비한다.

영향 받은 주 - 활발한 바이러스적 감시체제가 간간히 발생하는 광역전염병의 감염사례 감지하는 주.
■ “감속간격”에서 언급된 활동들을 지속하고 시도한다.
■ 지역사회 경감을 위한 개입들을 폐지한다.
■ 광역전염병의 유행의 소멸을 확인하기 위하여 선별된 사례들의 확인작업을 지속한다.
■ 증가되는 전염의 출현을 감지하기 위하여 향상된 바이러스적 감시를 재개한다..
■ 다가올 수 있는 제 2의 유행에 대비한다.
■ 2차 유행을 대비하여 지역사회 경감 대비 활동들을 증진한다.
■ 교훈을 얻기 위하여 취해졌던 활동들의 검토한다.
■ 비축된 물품이나 보관물품들을 보충한다.

지금까지 미국의 질병예방본부 기준의 전염성 질병의 유행단계와 간격 별 정부기관에서 취할 행동들을 소개하였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다음 글에는 정부기관들이 그들의 핵심기능들과 주요핵심기능들을 선별하는 기준을 2008년 2월 미국의 국토안보부에서 발표한 연방정부연속성훈령-1을 참조하여 소개하겠다.

< 재난포커스 - 곽장규 전문기자  kwakjangkyoo@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