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본부는 지난달 7일 지역본부 혁신토의실에서 무재해 목표달성 10배수 사업장 3개소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번 10배 달성 사업장은 한국전력공사 중부산지점, 한국전력공사 남부산지점, KT서부산지사로 달성배수 10배 및 각 달성기간 4360일, 4360일, 4000일을 기록했다. 특히 한국전력공사의 경우 남부산지점과 중부산지점이 사이좋게 동시에 무재해 10배수 달성 인증패를 수상해 겹경사를 맞이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 관계자는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 넘게 재해 없는 안전경영을 지속하여 이끌어낸 자랑스런 결과인 만큼 지역의 대표 무재해 사업장으로서 앞으로도 지속해서 안전경영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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